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 북구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 속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치매노인에게 겨울나기 꾸러미를 배부한다고 16일 밝혔다.

북구치매안심센터 직원이 직접 어르신들을 찾아 겨울나기 꾸러미를 전달하고 건강도 살필 예정이다. 겨울나기 꾸러미는 방한무릎담요와 텀블러, 방한기모양말, 치매안심센터 달력, KF94마스크 등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