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에서 무공 세운 참전유공자, 71년 만에 무공훈장 받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은 11월 16일 오후, 제주도 전투지구지역에서 인민유격대와 공비를 토벌·와해시키는데 기여한 고(故)이주병님(중사), 낙동강 전선 방어에 일 고(故)성화경님(병장)에 대한 화랑무공훈장 전수를 실시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더 일찍 훈장전수를 해드리지 못해 아쉽고 죄송스러운 마음이 크다.”라며, “앞으로 우리시는 보훈가족의 명예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