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양산시농업기술센터는 10월 27일부터 11월 12일까지 총 6회에 걸쳐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 21명을 대상으로 ‘우리쌀 활용 떡만들기 교육’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국비사업인 ‘우리쌀 이용 가공기술 교육’의 일환으로 우리쌀 소비촉진을 이끌어갈 지역소비자를 양성하여 쌀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지속적인 쌀소비 기반 조성을 위해 운영되는 교육과정이며, 농업인이 아닌 일반시민 대상으로는 올해 처음 운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