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1인 조업선이 조업종료 후 입항중 암초에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해 선박은 전복·침몰 되었으나 선장은 다행히도 인근 조업선에 의해 무사히 구조되었다.
울진해경에 따르면 16일 09시 53분께 익명의 신고자로부터 영덕군 대진1리 해수욕장 인근 약 200M 해상에 선박이 전복되어 있다는 신고가 접수 됐다. 신고를 접한 해경은 즉시 경비함정 및 해경구조대 등 구조세력을 현장에 급파했으며, 구조세력이 현장으로 이동 중 선장은 인근 다른 조업선에 의해 무사히 구조되어 포항 소제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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