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주관 열린관광지 조성사업 명암유원지, 청주동물원 선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청주시는 2022년도 문체부주관 열린관광지 조성사업 공모에 명암유원지와 청주동물원이 선정되어 지난 16일 내년도 사업 추진을 위해 한국관광공사 전문심사위원(BF 전문가, 수요자등 포함)의 현장컨설팅이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가족, 임산부 등 이동 취약계층의 관광지내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관광지점별 체험형 관광 콘텐츠 개발, 온·오프라인을 통한 무장애 관광정보 제공, 무장애 인식 개선교육 등을 통해 전 국민의 관광활동 여건을 쉽고 편리하게 만드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