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보건소 인근 약국 5곳 신규 지정…치매 환자 돌봄망 강화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 중구치매안심센터가 중구보건소 인근 약국 5곳을 ‘치매안심 가맹점’으로 추가 지정했다.

중구치매안심센터는 지역사회 치매 환자 돌봄망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해 치매안심마을인 성안동 내 개인 사업장 10곳을 '치매안심 가맹점' 으로 지정한데 이어 올해 신규 가맹점 5곳 기쁜우리약국, 효성약국, 가까운 온누리약국, 무지개 온누리약국, 희망약국을 추가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