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광주광역시교육청 광산중이 지난 12일 특색교육 활동의 일환으로 천체망원경으로 별을 관측하면서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는 환경생태 감수성 함양 프로그램 ‘별이 빛나다’를 운영했다.

16일 광산중에 따르면 해당 프로그램은 선착순으로 20명의 학생을 모집해 운영됐고, 전교생 200여 명 중 8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를 원했을 정도로 별 관측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