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광역시교육청 상서고등학교는 지난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제 18회 향토식문화대전’에 21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전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향토식문화대전 ‘국제탑쉐프 그랑프리-국제라이브경연’의 코스요리단체 부문에 5인 1조로 총 5팀이 출전했고, 일반, 대학부와 경쟁해 대상(1팀)과 금상(4팀)을 각각 수상했다. 특히 대상(1팀)은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며 고등학생으로서 수준 높은 실력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이외에도 카빙개인 부문에도 2명의 학생이 참가해 대상(1명), 금상(1명)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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