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회복적생활교육 지원단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산교육지원청은 공존 코로나 시대, 교육 회복을 위해 찾아가는 회복적생활교육 지원단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서산행복교육지구 회복적생활교육지원단 13명이 초중학교 67개 교실, 서산시지역아동센터 3센터, 우리동네배움터 1곳으로 찾아가 갈등 예방과 관계 회복에 집중하는 생활지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회복적 생활교육은 갈등 예방에 초점을 둔 활동으로 실내에서 둥그렇게 앉아 진행자의 질문에 따라 이야기막대를 돌리며 이야기를 나누는 활동이다. 서산교육지원청은 2020년 마을교사 대상 회복적생활교육 지원단을 양성하여 3급 자격증을 취득케 하였다. 올해 학교 대상으로 지원하였으며, 11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우리동네 배움터. 서산행복마을학교 등으로 대상을 넓혀 실시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