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부터 임산부, 청각장애인등 비휠체어 교통약자 위한 동행택시 5대 시범 운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포항시는 비 휠체어 교통약자를 위한 동행택시를 2022년도에 5대 시범 도입해 운영한다.

현재 시가 운영 중인 교통약자 이동수단인 동행콜 이용이 연간 55,000건에 달하고 그 중 비휠체어 이용객이 65%를 차지해 현 휠체어 탑승설비 장착차량은 임산부, 청각장애인 등이 이용 시 구조상의 불편을 제기했고, 배차시간이 길어지는 문제점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