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필근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1)은 16일 경기도건설본부에 대한 2021년 행정사무감사에서 투명방음벽과 지방도 보상 업무에 관해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이필근 의원은 “환경부 연구자료에 따르면 연간 800만 마리(1분에 15마리)가 투명방음벽에 충돌해 폐사하고 있다”며, “이런 사고를 막기 위해 최근 경기도는 야생조류 충돌예방 조례를 제정하였는데 이 조례에 따르면 경기도가 설치 또는 관리하는 건축물이나 투명방음벽 등의 시설물에 조류 충돌 예방대책을 세우도록 하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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