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11월 16일 대구시 미래공간개발본부와 건설본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건교위는 이날 감사에서 서대구 역세권 개발 사업과 주요 후적지 및 신청사 건립 현황 등을 면밀히 살펴보면서 주민의 의사를 반영한 지역 맞춤형 사업 추진을 주문하였고, 지역 하도급사 보호, 건설공사장 안전 관리 강화 등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대현 의원(서구1) - 서대구역세권 개발사업의 성공을 위해 민간의 적정 이윤보장과 서대구 개발 이익의 공적 효과 극대화를 강조하며, 과도한 개발이익 발생시 회수 방안 및 앵커시설 유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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