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코로나19 이후 학교 현장의 교육회복 상황을 확인하고, 정책의 현장 적합성을 높이고자 『이음을 넘어 채움으로의 교육회복』이라는 주제로 16일 세 번째 학교현장방문을 가졌다.
세 번째 방문학교인 마산고운초등학교(교장 김태오)는 올해 개교한 신설학교로 서로 다른 배움의 경험을 지니고 있는 1,049명의 학생과 82명의 교직원이 함께하고 있다. ▲알찬빛 배움 ▲오색빛 진로 ▲고운빛 인성 ▲힘찬빛 건강 영역에서 함께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마산고운초등학교는 학생들의 새로운 학교 환경에 잘 적응하여 건강하고 안정적인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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