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중환자병상 가동률 74%로 2주 전보다 15%p 증가…도, 병상확보에 총력

15일 20시 기준 도내 의료기관 확보병상은 총 2,302개, 병상가동률 82%(현재 1,884 병상 사용중)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수도권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늘면서 경기도내 코로나19 중환자 병상 가동률이 74%로 2주 전보다 15%p 증가했다. 도는 중등증과 준중증 병상을 총 508병상 확보하는 등 병상 확보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류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16일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코로나19 병상운용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