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평택시 원평동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5일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펼쳤다.

원평동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연탄과 등유를 꾸준히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연탄가격 인상으로 더욱 어려움에 처한 어르신들 8가구에게 연탄 3,600장을 직접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