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주군청 볼링단 강희원 선수가 한국 국가대표로 2021년도 세계볼링선수권대회에 출전해 단체전 우승을 이끌었다.

지난 3일부터 15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엑스포 특설레인에서 개최된 2021 세계볼링선수권대회(정식명칭‘2021 IBF Super World Bowling Championship’)에서 한국 볼링팀이 단체전인 4인조 전에서 금메달을 달성하고, 3인조 전에서는 은메달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