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해시의회는 지난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후위기 인식의 현주소와 극복방안 마련을 위한 시민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지역 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함께 공유하고 향후 지역사회의 공동대응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송유인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김해기후위기비상행동 공동대표인 김해YMCA 정명주 사무총장, 김해여성회 강태옥 회장, 김해아이쿱생활협동조합 전영주 이사장, 환경분야 전문가 및 시민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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