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평생교육진흥원, 부진한 장학사업 혁신 계획 필요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11월 16일 10시 30분부터 행복위 회의실에서 경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감사관, 자치행정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경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행정사무감사에서 도기욱(예천) 부의장은 수년간 유명무실했던 장학 사업을 진흥원 출범이후 강화했다고 하지만 여전히 부실한 상황이라고 지적하고 구체적인 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기관과 기업체의 참여를 유도해야 하며 특히 현재 공석인 원장자리에 유능한 장학사업 활동가를 모실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