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의원, “도내 공공건설현장 재하청 업체 외국인 근로자에 대해서도 철저한 관리·감독 주문”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권재형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3)은 16일 경기도 건설본부에 대한 2021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내 차선 반사성능, 건설현장 불법외국인 근로자 근절 및 요소수 품귀에 따른 건설본부 소관 공사 지연 등을 집중 질의했다.

권 의원은 “도내 지방 등 차선 7,300km 중 2,200km를 첨단디지털장비를 통해 측정한 결과, 800km나 차선 반사성능이 부적합 도로로 확인되었다”면서 차선 반사성능 부적합 기준에 대해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