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도시환경위원회 ‘경기도 수자원본부 행정사무감사’ 실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장동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산3)은 11월 16일 경기도 수자원본부 행정사무감사시 팔당호 인근 교량 및 도로의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 확대와 도의 직접 관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장동일 위원장이 수자원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는 팔당호 인근 광동교 및 지월교에 비점오염저감시설을 설치․관리하고 있다. 지월교에 위치한 비점오염저감시설은 도비 100%(222 백만 원)를 지원하여 설치하여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