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정찬민(22)이 ‘정상을 향한 용감한 도전’을 표방하는 2021 시즌 스릭슨투어 최종전 ‘2021 스릭슨투어 20회 대회(총상금 1억 3천만원, 우승상금 2천 6백만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전남 영암 소재 사우스링스영암 카일필립스 A-B코스 (파72.6,880야드)에서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펼쳐진 본 대회 첫째 날 정찬민은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적어내 단독 선두에 3타 뒤진 5언더파 67타로 공동 8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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