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를 기초로 쓴 소설을 애니메이션으로 영화한‘파르바나’등 희망의 메시지 담은 감동의 영화 4편 상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교육박물관은 11월 6일부터 11월 14일까지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감동의 영화 4편을 주말(6일, 7일, 13일, 14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에 대구교육박물관 문화관에서 총8회 상영하는‘해설이 있는 박물관 영화 산책’의 관람신청을 10월 18일 10시부터 대구교육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상영작은 ▲남장을 하고 가족을 위해 음식을 구해야하는 어린 소녀의 이야기, 「파르바나」(아일랜드, 캐나다, 룩셈부르크 2017) ▲학교도 없는 산골에 부임한 교사와 마을 사람들의 기적 같은 실화, 「기적의 학교」(터키, 2015) ▲철부지 교사가 벽지 마을에서 깨닫는 진정한 행복에 대한 영화, 「교실 안의 야크」(부탄, 2019) ▲딸에게 전하는 시리아 내전의 기록 영화인 「사마에게」(영국, 2019)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