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시민 출품작 15건 설치 완료…10.15~11.15 소문내기‧인증샷 이벤트 실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테헤란로에 기업과 시민이 제작한 벤치 15개 작품을 설치했다.

구는 지난 8월, 보행자가 쉴 공간이 부족한 테헤란로에 휴식장소를 마련해주기 위한 취지에서 ‘테헤란로 세상의 모든 벤치’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기업이나 작가, 시민이 제작한 벤치를 테헤란로에 설치하고 작품에 출품자명과 연락처 등을 표기해 홍보기회를 제공하는 ‘공유가치창출’ 프로젝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