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길영배)은 오는 10월 23일부터 11월 7일까지 수원 공공예술 프로젝트 ‘도시충;동 예술충;동’을 청려원갤러리 및 교동 일대에서 개최한다.

‘도시충;동 예술충;동’은 수원의 정기적인 공공예술 프로젝트를 위한 첫 시작으로 상이한 도시의 조건을 넘어 도시의 삶에 대한 다양한 질문과 흥미로운 생각들을 담아내고자 한다. 올해는 시민으로부터 수원에 대한 이슈와 이야기를 듣고 작가들이 수원 곳곳을 리서치한 뒤 그 결과물과 수원에 대한 흥미로운 시선을 아티스트들이 예술 언어로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