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지난 13일 열린 ‘제58회 전국도서관대회’에서 서대문도서관(국무총리상)과 개포도서관(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2021년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는 대국민 도서관 서비스를 혁신하고 국민에게 양질의 문화생활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공공 · 학교 · 병영 · 교도소 · 전문도서관을 대상으로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를 실시해 우수 도서관을 선정해왔으며 2021년에도 공공도서관 부문에서 1,134개관이 참여해 경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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