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앞두고 있어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예천 청단놀음보존회는 17일 오전 10시 풍양면 소재 삼강문화단지 내 어린이놀이터 앞 야외공연장에서 ‘제4회 예천청단놀음 정기발표회’를 개최했다.

‘예천청단놀음’은 예천읍에서 전승되어온 한국에서 보기 드문 무언(無言) 탈놀이로 2017년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42호로 지정된 이래 초등학생부터 70대에 이르는 보존회원들이 잊혀 가는 탈놀음 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