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포항시는 코로나 이후 경쟁력 있는 체육행사를 유치해 스포츠 도시 포항 이미지 제고를 하고 시민 건강과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힘쓰고 있다.
2022년 K리그 유스 챔피언십 대회를 비롯한 18개 전국대회를 유치하고 영일만배 경북 클럽대항 야구대회 등 10개 대회를 유치해 스포츠 도시로서의 면모를 지킬 예정이다. 또한, 포항국제불빛축제와 연계해 KBO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포항 홈경기도 적극 유치하고, 지역의 특징을 활용한 스포츠 관광지를 발굴해 내연산 전국 산행대회, 곤륜산 전국 패러글라이딩 대회, 해병대 사령관배 전국철인3총 대회 등 다양한 대회들도 유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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