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10월 31일까지 2주간 연장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포항시는 정부의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2주간 연장함에 따라 포항에서도 10월 31일까지 2주간 연장된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은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이어지는 징검다리 기간으로 접종완료자 중심으로 일상회복을 위한 방역체계 전환 및 시범적 운영기간으로 활용된다.

이번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향은 접종 완료자를 중심으로 식당‧카페, 결혼식·실외 체육시설 등 일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수칙을 변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