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여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 교육복지 향상을 위해 생리용품 구입비를 지원키로 했다.

1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관내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여학생 2만 여 명이다. 지원하는 생리용품 구입비는 2021년도 하반기 6개월분이고, 학생당 총 6만9,000원(1만1,500원×6개월)이 책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