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초 김유민, 하남중 오가이롯 학생 금상 수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지난 16일 오후 2시 광주교육연구정보원에서 관내 다문화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1년 이중언어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

1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중언어말하기 대회’는 다문화 학생들이 부모나라 언어와 한국어로 자기 생각을 자유롭게 발표해 자존감을 높이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13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9년째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