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적모임 최대 10명 등 일부 수칙 완화…2차 접종완료율도 70% 넘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전라남도는 현재 시행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정부 방침에 따라 2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기간은 18일부터 31일까지다.

가을 행락철 이동량 증가에 따른 감염 확산을 사전 차단하고 11월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으로의 전환을 선제적으로 준비하는 등 방역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조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