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이 지난 15일 자연과의 공존을 위한 ‘생물다양성 지원 공동선언문’에 서명하고 생물다양성 지원을 통한 ESG 경영 확산 및 지속가능금융 실천을 위한 다양한 노력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하나은행, 금융권 UN생물다양성협약 공동지지선언 참여. [이미지=하나은행]

‘생물다양성 지원 공동선언문’은 10월 11일부터 15일까지 중국 운남성에서 개최된 ‘제15차 UN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CBD COP15)’의 마지막 날 진행된 ‘은행업 금융기관의 생물다양성 보호 테마 포럼’을 통해 채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