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MBC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 남궁민과 유오성이 본격적으로 대면한다.

15일(오늘)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극본 박석호/ 연출 김성용) 9회에서는 자신이 쫓는 적의 실체에 점점 다가가는 한지혁(남궁민 분)과 드디어 얼굴을 드러낸 백모사(유오성 분)의 숨 막히는 대치 상황이 그려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