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토건(대표이사 이경호)이 동반성장위원회와 지난 13일 서울 구로구 동반위 사무실에서 ‘협력사 ESG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중흥토건은 협력 중소기업의 ESG 대응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상생협력기금 총 1억 원을 출연하고, 동반위는 건설업종 맞춤형 ESG 평가지표 개발, ESG 교육 및 역량 진단, 현장실사(컨설팅),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이경호(오른쪽) 중흥토건 대표이사가 13일 권기홍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과 ‘협력사 ESG 지원사업’ 협약식을 맺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중흥토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