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9월까지 전국단위 4개 대회, 도 단위 1개 등 5개 대회 유치 및 전지훈련 36개팀 등 방문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동해시가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침체된 상황에서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으로 지난 9월 말까지 52억원에 이르는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각종 대규모 대회가 연기 또는 취소되는 열악한상황에서 올 9월까지 전국춘계남여하키대회, 전국 중학교 스토브리그 축구대회, 강원FC K4 리그대회 개최 등 전국단위 대회 4개 및 도 단위 대회 1개를 비롯해 36개의 전지훈련팀이 동해시를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