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은 지난 14일, 주민자치위원회 등 5개 단체와 한국마사회 수원지사가 합동으로 관내 다중이용시설 및 상가 밀집지역에 대한 자율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휴대용 방역장비를 활용, 영통3동 관내를 순회하며 유동인구가 많은 영통중심상가, 구름광장, 반달공원, 경희대학교, 버스정류장 등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방역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