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남해군은 지난 9월부터 2013년 이전 생산된 경유용 트랙터·콤바인을 대상으로 ‘노후 농업기계 미세먼지 저감대책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다.

‘노후 농업기계 미세먼지 저감대책 시범사업’은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에서 경유 사용 농업기계가 미세먼지 관리 종합계획에 포함됨에 따라 올해 처음 시범적으로 실시하는 사업으로, 2013년 이전인 2012년 12월 31일까지 생산된 경유용 트랙터·콤바인을 조기 폐차 시 제조년도 및 규격별로 국·도·군비 등 보조금을 차등 지급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