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사천시보건소가 10월 14일 관내 거주하는 탈북민을 대상으로 만성질환 조기발굴과 건강증진을 위한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관리 서비스는 건강취약계층인 탈북민들의 건강문제를 조기에 발굴하고 건강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의 기초 건강상태 체크, 치매선별검사, 금연클리닉 등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