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기업체, 사회복지시설 235곳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원주시는 대규모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해 기업체와 사회복지시설 내 집단급식소 235곳을 대상으로 오는 18일부터 12월 중순까지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함께 참여해 민관 합동으로 진행되는 이번 점검에서는 조리장 청결을 비롯한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및 코로나19 생활 방역 이행 실태 등을 다각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