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3주간 관내 15개 지방어항 대상으로 해당 군·구와 합동 점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광역시는 어항개발과 유지관리를 위한 관내 15개 지방어항* 시설 안전점검을 오는 18일부터 3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천시와 해당 군·구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실시하는 이번 점검에서는 구조체 등의 손상·균열·위험 여부 등 시설물의 현 상태와 안전난간과 차막이, 방충재 등 안전 관련 시설의 관리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