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종로구는 종로구립 박노수미술관 개관 8주년을 맞아 기념 전시 화가의 비망록을 개최한다.

박노수미술관(옥인1길 34) 개관 이래 아홉 번째로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화가 박노수와 사진작가 조선희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화가와 관람자 사이 40년의 간극을 좁히려는 의도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