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대한가수협회(회장 이자연)가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를 4개월 만에 재개한다.

13일 대한가수협회 측은 "오는 17일 오후 5시 하남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대한가수협회, 하남문화재단 주최 및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열리며 백신접종을 완료한 하남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