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일 10일 전부터 정관박물관 홈페이지 신청 접수… 회당 성인 15명 선착순 모집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부산시 정관박물관은 10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오전 10시 정관박물관 강당에서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손끝에서 피어나는 우리 문화-보자기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과거 선조들은 보자기에 물건을 싸두면 복을 불러온다고 여겨, 보자기를 예물을 싸던 혼례용구로 사용하는 등 일상생활 전반에 사용해왔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간편함을 선호하는 경향으로 보자기가 설 자리가 줄어가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