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수원시가 점자를 모르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글씨 크기를 확대한 지방세 납부 안내문을 제작·발송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수원시는 올해 6월 전국 최초로 지방세 납세고지서 한글 확대 안내문을 제작해 관내 만 70세 이하 시각장애인(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중 정기분 납세자들에게 발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