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북 괴산군의회는 지난 14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군 탄생 608주년을 기념하는 제25회 괴산군민의 날 기념 공로패 전달식을 가졌다.

신동운 괴산군의회 의장은, 봉사정신과 사명감으로 결혼이주 여성의 지역사회 정착 및 다문화 가족의 권익신장을 통해 군민화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한석수 괴산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57)을 수상대상자로 선정하고 공로패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