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홈푸드(대표이사 강용수)의 ‘금천미트’가 ‘대통령상 한우’를 11년 연속 낙찰받았다.

금천미트는 13일 충북 음성에서 열린 ‘제24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최고 등급의 한우를 낙찰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낙찰가는 대회 사상 최고가인 7046만원이다. 금천미트가 낙찰 받은 대통령상 한우는 정육점∙식당∙도매업체 등 전국 유통망을 통해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강동만 동원홈푸드 축육부문 대표가 13일 충북 음성에서 열린 ‘제24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대통령상 한우를 낙찰 받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동원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