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고구마를 수확해 판매한 수익금으로 이웃돕기 재원 마련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에서는 지난 13일 보산동 행정복지센터 뒤에 위치한 휴경지에서 올해 5월부터 키워온 사랑의 고구마(10kg 160박스)를 판매해 이웃돕기 기금을 마련했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고구마 수확은 새마을남녀지도자회 뿐만 아니라 보산동 직원, 사회단체 회원, 미2사단 카투사 등 40여 명이 코로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