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대구광역시 교육청의 대구미래교육지구사업 일환으로, ”학부모들이 마을 안에서 자녀들의 교육 문제 및 교육청이나 구청에 제안할 정책들을 토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미래교육 마(을)중(심)토론 지원사업을 10월 중순부터 가동한다“고 14일 밝혔다.
미래교육 마(을)중(심) 토론 지원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대규모 인원이 참석하는 공청회 및 워크숍 등 행사 개최가 사실상 불가능함에 따라 학부모를 대상으로 소규모 마을 중심 토론의 장을 개최하여 마을별 학부모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동시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카페를 지원하고자 마련한 사업이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