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중증장애인 반려동물 의료지원 업무협약 체결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 달서구는 13일 구청 5층 회의실에서 대구시수의사회와 관내 동물병원 6개소(한마음동물병원, 수목원동물병원, 초록동물병원, 성서동물병원, 대구24시바른동물의료센터, 미르동물병원)와 지역 최초로「중증장애인 반려동물 의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증장애인이 기르는 반려동물의 치료비 할인혜택을 주며, 동물을 매개치료로 중증장애인의 심신재활에 기여하는데 목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