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대구 중구는 15일, 16일 양일간 중구 근대골목 일원에서 문화재와 빛이 어우러진, 가을밤에 만나는 문화재야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코로나19가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시점에서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현장을 사전에 방문하여 안전한 '2021 대구 문화재 야행'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를 당부할 예정이다.